자주달개비

사계연 화기에 담긴 자주달개비 - Photo by 사계연

자주달개비

나팔꽃처럼 아침에 꽃을 피우고 오후가 되면 꽃봉오리로 있다가 다음 날 아침 꽃을 피우는 자주달개비.
보라빛 꽃과 잎선이 매력적이에요.
5월 부터 11월 까지 개화기간이 길어서 정원을 가꾸는 분들에게는 좋은 식물이에요.

자주달개비의 이름은
지역마다 상이한데요,
자주달개비,양달개비,자로초,자주닭개비 등 이렇게가 많아요.


자주달개비-방사능 지표식물
자주달개비는 방사선 지표식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요.
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됐을 때 자주달개비꽃이 하얗게 변했다고 합니다.  방사능 수준이 높을 때 민감하게 반응하여 성장 패턴이 변화하거나 색이 변할 수 있다고 해요. 그래서  자주달개비를 활용하여 방사능 오염을 모니터링하거나 검출하는 데 사용된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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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달개비 종류

1. **금달개비**: 주로 봄에 꽃을 피우며 화려한 빨간색 또는 주황색의 꽃을 가지고 있습니다. 잎이 마치 달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.

2. **남달개비**: 금달개비와 비슷하지만, 조금 더 작고 부드러운 꽃을 가지고 있습니다. 색상은 주로 연한 분홍색이나 하얀색입니다.

3. **미국달개비**: 미국 워싱턴주와 오레곤주에만 서식하는 특이한 종류의 달개비로, 주로 보라색의 꽃을 피우며 다른 달개비와는 조금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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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달개비 번식

달개비는 일반적으로 씨앗을 통해 번식합니다. 하지만 몇몇 종류의 달개비는 뿌리를 번식하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. 이러한 달개비 종류는 뿌리를 뻗어 새로운 식물을 형성하거나 뿌리 조각을 이용하여 번식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전반적으로 달개비의 주요 번식 방법은 씨앗을 사용하는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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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달개비 꽃말
외로운 추억
짧은 즐거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