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추리꽃

사계연 화기와 원추리꽃 - Photo by 사계연

원추리꽃
꽃을 피우고 하루만 살아가는 꽃이라하여
데이 릴리(Day lily)라고도 하지요.
7~8월 녹음이 짙은 여름 숲속 등불처럼 빛나는 원추리꽃.
원예품종으로 세계적으로 50품종이나 개량되었다고 합니다. 우리나라에는 각시원추리,노랑원추리,섬원추기,왕원추리,골잎원추리,애기원추리 이렇게 6종이 자생하고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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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추리꽃 번식
원추리꽃의 번식은 주로 씨앗으로 이루어지고,일부 원추리꽃은 씨앗을 통해 번식하며, 씨앗을 심어 새로운 식물을 육성할 수 있습니다. 또한 몇몇 종은 덩굴로 번식하기도 합니다. 씨앗이나 덩굴을 이용하여 새로운 식물을 번식하거나 식물을 분리하여 번식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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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추리잎과 꽃의 활용
봄철에 자라는 어린싹은 나물로
여름철 꽃봉오리는 찜,전,조림 등 다양한 요이로 활용되어요.
원추리 잎을 나물로 요리시 주의할 점.
원추리 뿌리 부분에 ’콜히친‘이라는 독성물질이 있기 때문에 끓는 물에 한 번 데친 후 찬물에서 1-2시간 담근 후 용해시킨 뒤 섭취해햐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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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추리꽃 꽃말
기다리는 마음

Photo by 사계연